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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했다.
2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직장을 다니기 위해 평택 포승읍으로 이사 온 뒤 이틀 뒤인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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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 여성의 동선을 따라 환경소독을 마무리하고, KM제약회사 5명 등 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 보건당국은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