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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9)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수확했다.
지난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최지만의 시범경기 성적은 6타수 2안타(타율 0.333)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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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션 포픈에게 볼넷을 골라냈고, 대주자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탬파베이는 8-10으로 패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