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소속의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2019.4.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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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하자 중국 언론도 이를 크게 보도하며, 봉준호·김연아·방탄소년단·페이커·손흥민이 한국의 5대 국보라고 평가했다.
중국 ‘시나닷컴’은 봉준호 감독이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물론 감독상 등 모두 4개 부분을 휩쓸었다고 보도했다. 시나닷컴은 BTS가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식을 듣고 “정말정말정말 축하드린다”는 메시지는 썼다고도 전했다.
시나닷컴은 이어 “봉준호 감독과 피겨스케이팅 그랜드슬램에 빛나는 김연아, 세계를 휩쓸고 있는 BTS, 최정상급 프로게이머 Faker(이상혁) 그리고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한국 5대 국보’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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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