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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김대기씨도 장학금 100만원 기탁

입력 | 2020-02-11 03:00:00


동아꿈나무재단은 10일 김윤철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이사장과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금까지 255회에 걸쳐 4억9830만 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도 87회에 걸쳐 87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