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른 아침부터 강원 화천군 2020화천산천어축제장 얼음낚시터에서 관광객들이 산천어를 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군은 이날부터 얼음낚시터를 재개했다.2020.2.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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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른 아침부터 강원 화천군 2020화천산천어축제장 얼음낚시터에서 관광객들이 산천어를 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군은 이날부터 얼음낚시터를 재개했다.2020.2.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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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화천군 2020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얼음 대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군은 수상에 폰툰을 설치해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2020.2.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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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가 8일 재개됐다.
강원 화천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축제장 상류에서 400공 규모의 제3낚시터를 개방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얼음낚시터엔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고 정오까지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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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은 강변에서 즐길 수 있는 ‘얼음 대낚시’와 수상낚시터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운영해 왔다.
최근 화천지역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진 덕분에 얼음이 다시 얼었다.
이에 군은 당초 축소된 면적에서 운영하던 얼음 썰매장을 확대해 운영하고 7~9일 이번 축제 들어 첫 얼음축구대회도 시작했다.
눈썰매의 슬라이딩 구간도 더 넓혔고 아이스 봅슬레이 역시 정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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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 차단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는 2월 16일까지 계속된다.
(화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