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18.3%, 바이든 15.8%
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시장이 96% 개표 기준에서 26.4%를 득표하며 여전히 1위를 기록 중이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25.7%를 득표하며 부티지지 전 시장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3위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18.3%, 4위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 15.8%다.
아이오와 민주당은 지난 3일 오후 8시(동부표준시간 기준) 대선 경선을 실시했으나 개표결과 보고용 앱에 기술적 오류가 발생해 만 이틀째 최종 결과 발표가 지연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