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 뉴스1
광고 로드중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새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4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마이애미에서 너무 재미있었다. 내 모든 작은 괴물들(레이디 가가가 팬들을 지칭하는 단어)과 팬들에게 사랑을, 네가 최고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외신을 통해 새로운 연인과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외신은 레이디 가가가 미국 마이애미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속옷 차림으로 나와 새 연인과 스킨십을 했다고 보도했다. 가가는 지난 2일 개최된 슈퍼볼 하프타임 쇼 참석을 위해 마이애미 체류 중이었다.
광고 로드중
이와 관련해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의 새로운 연인 마이클 폴란스키는 하버드 졸업생으로 페이스북 창립 멤버 숀 파커의 암 면역 요법 연구소이기도 한 파커 그룹 CEO”라며 “파커 그룹에서 사업과 투자 및 자선단체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취재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숀 파커가 주최한 창립 및 기타 재단 행사를 통해 만났을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숀 파커의 LA 생일파티에서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