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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는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랍에미리트 국영 WAM 통신은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보건부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건부는 바이러스 감염자가 중국 우한에서 왔다고 밝혔을 뿐 그의 신원이나 어느 곳에 격리된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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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숨진 사람은 132명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중국 본토에서만 발생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