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사진=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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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타’ 펭수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EBS는 29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가 개설 약 9개월 만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채널의 총 누적 조회수는 지난 26일 기준 약 1억 8000만 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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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만 명 달성’에 이어 약 두 달 새 구독자 약 100만 명이 더 늘면서 펭수는 20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가 됐다.
펭수는 이날 채널을 통해 “구독자 100만이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200만이 돼버렸다”며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만큼 항상 한결같은 펭수가 되겠다. 펭러뷰(펭수+I love you)”라며 구독자 200만 명 돌파 소감을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