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제공한 정보가 이란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사고 조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전화 통화 후 트위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으로부터 전문가들이 처리할 자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자료의 성격이나 의미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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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별도의 성명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1월 말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