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연예대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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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39)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화제를 모은 일명 ‘청하 백종원 짤’로 남편 백종원(54)을 놀린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9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일 소유진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백종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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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나도 집에서 놀린다”며 상황을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소유진은 백종원의 ‘요리 DNA’를 물려받은 아이들과의 이야기도 공개했다.
소유진은 올해로 6세가 된 둘째 딸 서현이가 아침마다 직접 두부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유진은 유재석과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며 과거 유재석이 한 달 카드 값으로 2만 원만 썼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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