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앨범 ‘떰즈업(Thumb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12.30./뉴스1 © News1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6인조로 재편, 신곡 ‘떰즈업(Thumbs Up)’으로 컴백한 가운데 “차트인 하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
모모랜드는 30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인은 6인조 재편에 대해 “아쉬운 부분도 사실인데 각자 선택한 길이 있다보니 저희 멤버들은 진심으로 응원하고있고 6명으로 바뀐 만큼 열심히 으싸으쌰해서 준비했기 때문에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동선 꾸미는 것도 새로워서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제인은 새 앨범 목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차트인을 하고 싶고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곡 ‘떰즈업(Thumbs Up)’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Celeb)의 일상을 뉴트로(New-tro) 한 사운드와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업텐션 한 매력이 코러스 파트 중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떰즈업(Thumbs Up)’은 지난 앨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앞서 발표한 ‘뿜뿜’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에서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뉴트로(New-tro) 음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