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골프장에서 이동 중 기자들에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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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019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힘든 한 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가나가와(神奈川)현 지가사키시(茅ケ崎)시의 한 골프장에서 고모리 시게타카(古森重隆) 후지필름 회장 등과 골프를 즐겼다.
아베 총리는 골프장에서 홀 이동 중 “올해는 어떤 한 해였는가”라고 묻는 기자들에게 “힘든 한 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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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