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탤런트 박하선이 지난 달 세상을 떠난 친동생을 추모했다.
박하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어렸을 적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인스타그람에 “네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한번씩 너를 부끄러워했던 내가 부끄럽다”며 “다음 세상이 있다면 누나보다 잘 살고 스웨덴처럼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잘 되어있는 나라에서 태어나도 좋겠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박하선의 남동생은 두 살 터울로 발달장애를 가졌다. 박하선은 11월12일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