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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을 업어치기로 제압한 가수 겸 작곡가 에이톤(본명 임지현)이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는다.
에이톤은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선행 덕분에 표창장과 작은 포상금을 받는다.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데 표창장을 보여드리면 조금 안심하실 거 같다”고 전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어 “운동을 배운 적은 없다. 의경 시절 주취자를 제압하는 방법을 배웠을 뿐이다”라며 “지난달 28일 앨범이 나오고 30일날 사건이 있었다. 음악보다 업어치기로 더 주목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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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나얀 동아닷컴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