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에게 심각한 서프라이스가 될 것"
이란 해군이 잠수함발사 크루즈미사일 ‘자스크’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호세인 한자니 해군 사령관은 자스크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자니 사령관에 따르면 이란에서 자체 개발된 이 미사일은 이란의 모든 잠수함에 장착된다. 사거리 등 기술 개선으로 장거리 목표물 타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자니 사령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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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에 대량생산되는 자스크는 ‘자스크-2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또 다른 ‘자스크-3’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자니 사령관은 다음 달 중국, 러시아와 해군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