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통고 어기고 경찰관 폭행 일반교통방해·집시법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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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집회 중 불법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일 오전 중 민주노총 관계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민주노총의 ‘전태일 열사 계승 2019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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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찰은 일반교통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적용을 검토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등 분석으로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