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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짜증 많은 갱년기 남성 ‘활력 충전’

입력 | 2019-11-20 03:00:00

일양약품 ‘MR-10 포맨블랙’




갱년기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40대 이상 남성의 절반 이상이 갱년기를 겪고 있다. 여성과 달리 남성의 갱년기 증상은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남성 갱년기는 남성의 노화를 촉진하고 신체의 저항력을 떨어뜨려 중년 이후 남성의 건강과 삶의 질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중년이 돼 기운이 부쩍 떨어졌거나 종종 무기력, 우울감이 들고 갑자기 짜증 내는 날이 많아졌다면 남성 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남성 갱년기는 ‘ADAM(Androgen deficiency in Aging Male)’이라는 자가진단 10개 항목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①성욕감퇴가 있다 ②기력이 떨어졌다 ③체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④키가 줄었다 ⑤삶의 즐거움이 줄었다고 느낀 적이 있다. ⑥울적하거나 괜히 짜증이 난다 ⑦발기가 예전보다 덜 강하다 ⑧운동능력이 최근에 떨어진 것을 느낀 적이 있다 ⑨저녁식사 후 바로 잠에 빠져든다 ⑩일의 수행능력이 최근에 떨어졌다)

자가진단 결과 남성 갱년기에 해당한다면 적극적으로 남성호르몬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금연, 절주를 하는 한편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남성 갱년기 증상과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개선이 확인된 기능성 원료가 든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은 세포 내 남성호르몬 합성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시켜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 감소하는 남성호르몬 수치를 유지시켜 호르몬 감소에 따른 갱년기 현상들을 개선한다.

일양약품이 출시한 ‘MR-10 포맨블랙’에는 MR-10과 남성의 활력을 위한 기능성 원료들이 들어 있다.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비타민C,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 및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아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 등이다. 그 외에도 홍삼, 마카, 복분자, 산수유, 옥타코사놀, 비수리 추출 분말 및 L-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다. 간편하게 하루 한 번 2정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26일까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포맨블랙’ 한 박스 구매 시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