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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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팀이 포상휴가 대신 MT를 떠난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MT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로 떠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7일 방송분인 32회가 1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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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연배우인 공효진, 강하늘 외에도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손담비 김강훈 고두심 이정은 김선영 등 배우들 모두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최종회까지 대본이 탈고된 상황으로 이번주를 끝으로 촬영이 마무리된다. 마지막회인 40회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MT에서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를 함께 시청할 전망이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로 이날 오후 10시 33~34회가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