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42)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27).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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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2)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27)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시기는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KBS 아나운서 출신이다.
이어 전현무 측은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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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제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까지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자로 활약한 그는 현재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