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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이 1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7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강남 이상화, 김민준 권다미에 이어 배우 최준용의 결혼 소식이 다뤄진다.
먼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강남 이상화의 결혼식에는 김연아, 박찬호, 곽윤기 등 스포츠 스타뿐 아니라 유인영, 양희은, 황광희, 김필, 최여진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강남의 폭풍 친화력으로 친구가 된 동갑내기 최승리씨 또한 결혼식에 참석,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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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15세 연하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배우 최준용과의 단독 인터뷰도 공개된다. 최준용은 “(아내와) 처음에 만났을 때 서로 느낌이 좋았다. 다음날부터 사귀게 됐다”면서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이 좋았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라며 나이가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며 아내에게 따뜻한 영상편지를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