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퓨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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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을 선도한 ㈜퓨어랜드의 ‘퓨어락 로열플러스’가 동남아 진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퓨어락 로열플러스 베트남 런칭 기념식’에는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를 비롯한 퓨어랜드 임직원과 베트남 굴지의 바이오·식품 회사인 데텍그룹 다오 반 탐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다오 반 탐 회장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엄마들에게 엄격한 품질과 깨끗한 이미지를 인정받은 퓨어락 로열플러스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안착을 자신했다.
㈜퓨어랜드는 베트남 런칭 기념식 전인 지난 달 19일~20일 양 일간 베트남 데텍그룹을 한국에 초정해 베트남에서 퓨어락 로열플러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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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자연방목으로 목축하는 뉴질랜드의 농림축산식품부(MPI)에서 실시하는 유해성분 및 세균조사를 통과하고 뉴질랜드식품안전국(NZFSA)의 품질관리를 거쳐 만든 100% 뉴질랜드 완제품 분유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