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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120억 원 등 총상금 239억 원…세계 최고 상금대회 사우디컵 신설
사우디아라비아 자키클럽이 세계 최고 경마 상금을 내건 사우디컵을 신설한다. 2020년 2월 29일에 리야드 소재 압둘라지즈 왕 경마장에서 열리며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39억 원)이다. 경주거리 1800m, 출전두수 최대 14두의 더트 경주다. 10위까지 순위상금을 지급하는데, 우승마는 1000만 달러(약 120억 원)를 받는다. 현재 단일 경주 최고 상금의 경마대회는 두바이월드컵으로 총상금 1200만 달러(약 144억 원)이다.
● 2019년 제2차 서울마주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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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경마 예방 홍보 동영상 공모전
한국마사회는 11월 24일까지 ‘내가 만드는 불법경마 예방 홍보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불법 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건전경마 문화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30초 이내의 창작, 패러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의 동영상이라면 어떤 장르든 상관없다. 응모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 및 팀 단위 모두 가능하다. 6편을 선정해 최우수작(1명) 300만 원을 포함해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 발표는 12월 6일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