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광고 로드중
북한 신문은 3일, 국방과학원이 전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의 고각발사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은 전일 오전 동해 원산만 수역에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며 “새형의 탄도탄시험발사는 고각발사방식으로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신문은 “시험발사를 통하여 새로 설계된 탄도탄의 핵심전술기술적지표들이 과학기술적으로 확증되였으며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사소한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광고 로드중
신문은 “이번에 진행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의 성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외부세력의 위협을 억제하고 나라의 자위적군사력을 더한층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한 중대한 성과로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