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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외선개발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제47회 하반기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로 220개사 270개 브랜드가 참가해 49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뜨는 무인, 1인 창업 모델부터 배달 전문 소규모 창업,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 신기술,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활용 창업까지 다양한 트렌드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적외선개발원은 A,B홀 K19번에 부스를 마련해 근적외선을 활용한 변기 좌욕기 ‘금빛좌욕기’를 전시하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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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외선개발원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자본 창업이나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