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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기자회 만난 文대통령 “가짜뉴스가 공정한 언론 해쳐”

입력 | 2019-09-19 03:00:00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국경 없는 기자회’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사무총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증오와 혐오, 너무나 빠르게 확산되는 가짜뉴스나 허위정보 등이 공정한 언론을 해치고 있다”며 “사실에 기반한 공정한 언론이 사회구성원 간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