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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마스터 밴’ 판매 확대를 위해 홈쇼핑 문을 두드린다.
르노삼성은 오는 내달 1일 CJ 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되어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모델이다. 마스터 밴 가격은 S(Standard)와 L(Large) 모델 각각 2900만, 3100만 원에 책정됐다. 경제 운전을 도와주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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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은 비전 2022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며 “CJ 홈쇼핑 판매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