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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1000만원 기부…의료사각지대 아동 위해

입력 | 2019-08-08 12:39:00


가수 겸 탤런트 서현(28)이 생일 이벤트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서현은 6월28일 일일바리스타로 변신, 팬 200여명과 1009만9100원을 마련했다.

서현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평소 많이 고민했다.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서 기쁘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치료를 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