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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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SBS 아나운서(45)의 딸인 박민하 양(12)이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아쉬움을 삼켰다.
박민하 양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학생 사격대회에 참가했음을 알리며 “정말 아쉽게도 1등과 불과 0.3점 차이로 2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하 양은 “39발 때까지 1등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마지막 발을.. (놓쳤다)”며 “상대 선수는 1년 동안 모든 대회 전관왕을 휩쓴 정말 잘하는 친구인데, 그 친구를 상대로 마지막 한 발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비등한 경기를 한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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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