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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신민아까지? 노희경 신작 호화 라인업 완성될까 “확정은 NO”

입력 | 2019-07-30 16:59:00

한지민(왼쪽)과 신민아 (뉴스1DB) © 뉴스1


한지민, 신민아도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승선할까.

30일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제작진 한 관계자는 뉴스1에 “노희경 작가의 신작 대본이 완성된 상태는 아니어서 배우들의 출연 여부에 대해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를 구상하면서 잘 어울리는 신민아 한지민씨의 향후 스케줄 여부를 체크하면서 제안한 것이다.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직 제목도 지어지지 않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비정부기구의 봉사 구호활동과 관련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5명의 주요 인물이 등장하며, 앞서 보도된 조인성 배성우 남주혁에 이어 한지민 신민아도 캐스팅 라인업에 거론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배우들의 소속사 측은 “아직 정식으로 제안을 받은 단계는 아니”라며 “대본 등 정식 제안을 받은 후에 출연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