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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세린(26)이 야구선수 배재준(25·LG트윈스)과 열애 중이다.
김세린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 처음 럽스타그램”이라며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린과 배재준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김세린은 배재준에게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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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의 가족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은 상위 1%를 위한 고급 시설로 유명하다. 탤런트 고소영(47)을 비롯해 김희선(42), 추자현(40), 이보영(40), 손태영(39), 조윤희(37), 이민정(36) 등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재준은 2013년 LG트윈스에 투수로 입단했다. 2019시즌 10경기에 등판, 36이닝을 던지면서 1승3패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