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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우려 속 한국은행이 오늘 금리 인하 결단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18일 오전9시 한은은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한시간 가량 회의가 진행된 후 기준금리가 발표된다. 경제 성장률 수정치도 함께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장에는 오전 8시53분께부터 신호순·이승헌 부총재보,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서봉국 외자운용원장 등이 입장했다. 이어 8시55분부터는 민좌홍 금융안정국장, 정규일 부총재보, 신운 경제연구원장 등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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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는 이어 8시58분께 입장했다. 취재진이 “(금리 인하 의견을 가진) 조 위원과 넥타이 색깔이 다르다”고 말하자 남색 넥타이를 멘 총재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없이 미소 지었다. 조 위원은 연갈색 넥타이를 맸다.
이어 “숙제를 빨리하는 편이냐, 늦게하는 편이냐”는 질문에는 “한 시간 후에 답을 드리겠다”고 언급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1.75%로 인상된 후 8개월째 유지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설문에 따르면 전문가 약 70%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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