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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자신이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를 언급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오늘 이 자리 와주셔서 감사하다. 공식 내한 처음이다. 전에도 서울을 방문한 적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촬영하러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좋아한다. 사람도, 음식도 좋아한다. 톰 홀랜드와 함께 하게 돼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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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과 같이 톰 홀랜드가 피터 파커, 사무엘 L. 잭슨이 닉 퓨리, 제이크 질렌할이 미스테리오, 존 파브로가 해피 호건, 젠다야가 MJ 역을 맡았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참석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7월 2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