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김포공항점 28일부터 특별전
롯데백화점이 체험형 콘텐츠 ‘쥬라기 월드 특별전’(사진)을 통해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6일 김포공항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8일부터 1년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선보인다”며 “미국, 호주, 프랑스, 스페인에 이은 세계 5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전시”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서울, 인천, 경기에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고 공항과 인접해 있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노린다는 전략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