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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는 제주시에 BMW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에 따르면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98㎡(약 90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고객 접수실과 일반 정비 수리,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판금 수리 그리고 3층에는 도장 수리 공간으로 돼있다.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제주도에 위치한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로 총 20개의 워크베이에서 일반정비, 판금 그리고 도장 작업 등 일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60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및 1개의 페인트 부스와 2개의 샌딩룸도 갖추고 있다. 제주 청정 지적에 걸맞게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 부스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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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