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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16일 “사우디는 역내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사우디 국민들이나 핵심적 이해관계에 대한 어떤 위협에 대한 대응에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연안에서 유조선들이 공격을 받은 이후 빈 살만 왕세자의 첫 공식 언급이다.
강력한 권한을 휘두르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는 이란이 역내 안정을 해치고 있다고 비난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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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사우디의 범아랍지 아샤르그 알-아우삿지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