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투수 에디 버틀러가 딸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NC는 25일 “버틀러가 5개월 된 딸 소피아의 수술을 지켜보기 위해 오전 미국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버틀러의 딸 소피아는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심장 수술을 받는다.
NC 선수단은 소피아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피아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유니폼, 구단 마스코트인 단디 인형을 버틀러에게 전했다.
한편, 버틀러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3승5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