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왼쪽), 고소영 © 뉴스1 DB
배우 이영애(48)와 고소영(47)이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최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스트라이프 무늬가 새겨진 투피스 의상을 차려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특히 노란색 벨트를 포인트로 준 가운데, 이영애는 노 칼라 재킷에 독특한 짜임새가 들어간 스커트와 독특한 굽 모양의 검은색 구두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긴 생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고혹적이면서 단아한 한국적인 미를 뽐내 현장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영애(왼쪽), 고소영 © 뉴스1 DB
고소영도 최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한 이탈리아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여기에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에메랄드 빛의 반지와 은색 구두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자태를 뽐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