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혜(29)가 아시아투어 팬미팅에 나섰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11일 일본 도쿄 야마노 홀에서 ‘보이스 오브 에인절(Voice of Angel)’ 팬미팅을 마쳤다.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내레이션을 재연했고, 이 드라마 OST ‘아임 히어(I’m here)를 불렀다. 한국 인기가요에 맞춰 춤을 췄으며, 다양한 노래를 메들리로 선보였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후 일정은 논의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