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조감도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상업시설 희소성이 높은 남동탄 지역에 초대형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2동탄신도시의 남쪽 지역은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 비율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약 8%에 달하는 일산, 약 3%의 판교와 비교하자면 남동탄은 전체의 약 0.78%이므로 이 지역의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상당히 높은 셈이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상업시설의 희소성뿐 아니라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 상업시설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램 1, 2호선이 계획되어 동탄을 비롯해 인근 화성, 오산 등 배후수요의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높다. 또한 동탄대로(8차선)와 동탄순환로(4차선)의 교차로가 인근에 위치해 차량을 통한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며, 도보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약 2만6천세대의 거주 수요까지 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총 210,000여㎡의 남동탄 최대 규모 랜드마크 상가로 프랑스풍 테마까지 적용해 눈에 띈다. 콩코르드광장, 샹제리제거리, 갤러리아광장, 몽테뉴거리 등 7가지 프렌치 테마가 적용된다. 이렇게 트렌디하고 세련된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업시설의 이용객들에게 한층 우아하고 품격 있는 “프랑스에서의 하루”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홍보관은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198(드림타워 5층)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D동 1층 112호)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