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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문근(34)이 4살 연하 연인과 21일 결혼했다. 조문근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올렸다. 조문근의 신부는 뷰티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 10월부터 사랑을 쌓아았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조문근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일락이 맡았다. 조문근 커플은 약 한 달 예정으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조문근은 2009년 Mnet ‘슈퍼스타 K1’에서 준우승해 데뷔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