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 케토프로펜
-약물 피부 투과 빠르고 소염·진통 효과 24시간 지속
-우수한 점착력·신축성…사용 편의 개선
봄 시즌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절이나 근육 부상을 입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근력이 저하되고 관절과 근육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야외활동 중 관절이나 근육이 부상을 입었다면 충분히 쉬면서 마사지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소염·진통 성분이 함유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종근당은 17일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펨’을 봄철 야외활동 필수 상비약으로 제안했다. 케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플라스타 제품이다. 약물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환부에 부착 시 빠르고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지속시간이 24시간으로 길어 하루 한 장으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펨은 소염·진통 효과가 뛰어나고 사용 편의를 대폭 개선한 제품”이라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부상을 대비해 가정상비약으로 구비해 두면 유사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