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왼쪽)-한혜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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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모델들도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모델 장윤주와 한혜진은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 강원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이주민을 돕는 데 써 달라며 각각 2000만 원,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윤주는 16일, 한혜진은 7일 성금을 보냈다.
이들을 비롯해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지금까지도 화재 지역 이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손길을 내밀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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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