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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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국민들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이 미세먼지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에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화가 됐고 실내 곳곳에 공기청정기를 두고 가동시키는 등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의 공포로 인해 공기청정기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clair, 대표 이우헌)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신제품 ‘클레어 브라운∙샐리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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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클레어 브라운∙샐리 휴대용 공기청정기’에는 4단계 안심 필터링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머리카락이나 먼지 등 입자가 큰 부유물을 제거하는 여과 프리필터 △HEPA필터 △생활 냄새를 제거하는 활성탄 필터 △필터 속 세균을 살균하는 살균 LED 기능까지 갖춘 것. 총 사용 시간에 따른 필터 교체 시기를 LED로 직관적으로 보여줘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사진제공= 클레어
한편 클레어는 4월 한 달간 신제품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기청정기 구매 시 필터를 제공하며 상품 리뷰 작성 시 모바일 상품권, 블로그 홍보 시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