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오는 9월 또는 10월 아바(ABBA)의 신곡이 37년만에 나올 것으로 팬들이 기대할 수 있다고 아바의 비요른 울바에우스가 3일 말했다.
울바에우스는 덴마크 신문 엑스트라 블라뎃에 “그룹 멤버들의 아바타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생각보다 너무 오래 지연됐다”고 말했다.
그와 베니 앤더슨, 아니-프리드 린스타드, 아그네사 팔트스코그로 구성된 아바는 디지털 아바타로 구성된 가상투어를 위해 재결합했다.
광고 로드중
아바는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워털루’로 우승하면서 이름을 떨쳤으며 1970년대 ‘댄싱퀸’ 등 많은 노래를 히트시켰다. 아바는 1982년 해체했다.
【코펜하겐(덴마크)=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