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지상렬, 올해 첫 선 보인 K2 낚시 전문 라인 모델로 활동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배우 이태곤, 개그맨 지상렬을 ‘피싱(FISHING) 라인’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K2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피싱라인은 전문 낚시웨어로 방수, 방풍 등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접목한 기능성 소재와 일상적인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수 지퍼와 피싱 줄자, 낚시용 소도구 수납에 용이한 다양한 포켓 등 피싱웨어의 기본에 충실할 뿐 아니라 디테일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K2 피싱라인은 방수 자켓, 낚시 베스트, 팬츠, 티셔츠 등 의류와 모자, 장갑, 슬링백 등의 용품이 함께 출시된다.
이태곤과 지상렬은 지난달 ‘피싱라인’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4월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K2 피싱라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