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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윤봉길 의사의 종손 윤주빈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현주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방송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이하 집으로) 기자간담회에서 “시청자 분들도 방송 보시면 느끼실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피는 못 속인다고 (윤봉길 의사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정말 닮았다”면서 “윤주빈씨가 차분해지고 그런 모습을 봤는데 위로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까지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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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으로’는 한번쯤 들어봤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직접 만나 들어보고, 우리 영웅들이 다시 밟지 못했던 땅, 꿈에서나 그리던 독립한 대한민국에 그의 후손들을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부작으로, 오는 4월1일과 8일 오후 8시55분에,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11시55분에 각각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