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쥬얼리 출신 박정아와 그의 남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박정아의 셀카를 두고 성형설이 불거지자, 박정아는 물론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앞서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과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이른바 ‘럽스타그램’으로 시선을 끈 것.
박정아의 남편은 프로골퍼 전상우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당시 전상우는 훈훈한 외모로도 이목을 끌었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지인 소개로 만나, 골프를 관심사로 두고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아는 이날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8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박정아가 공개한 셀카로 인해 성형설 해프닝이 벌어졌고, 박정아 측은 임신 부기라고 해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