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갈무리/임신 전, 임신 중, 출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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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8)가 결혼·임신·출산을 거치며 ‘인상이 변했다’고 고백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정아의 인상은 어떻게 변한 걸까.
8일 딸을 출산한 박정아는 19일 소셜미디어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 변하는 듯!”이라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정아는 사진 속 자신의 얼굴에 대해 “붓기 있는 얼굴”이라며 “시술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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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이었던 올 1월 때와도 다른 인상이다. 박정아는 1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살이 오르니, 나 아닌 거 같은가 보다”고 적었다.
박정아 팬들은 그녀의 달라진 모습에 주목하면서 축하의 말을 건넸다.
아이디 9doc_****은 “붓기든.. 살이 쪘든.. 빠졌든.. 언니는 다 예쁘고 잘 어울리는 걸요. 예쁜 아가 만나신 거 축하드려요”라고 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