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뉴스1
광고 로드중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꿈의 시청률 50% 돌파에는 실패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최종회 105회(30분 기준)는 전국 기준 42.8%, 106회는 48.9%를 기록했다.
지난 102회 방송분이 49.4%를 기록하면서, 꿈의 시청률이라 불리는 50%를 넘길지 초미의 관심이 쏠렸던 바 ‘하나뿐인 내편’은 아쉽게 신기록을 쓰지 못했다.
광고 로드중
2년 후로 시간이 옮겨 강수일은 재심 청구를 해서 ‘무죄’를 받으며 완전히 누명을 벗었다. 김미란(나혜미 분)과 장다야가 임신을 해 부모가 되는 장면이 에필로그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김해숙, 유선, 김소연 주연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방송된다.
(서울=뉴스1)